여기는 워싱톤입니다. 이번에 세월호참사로 인해 이곳교민들도 안타카운마음으로 그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며지내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곳에 파견된무관부에서 4.25일에 이지역에서 가장비싼 한국식당에 음식을 부폐스타일로주문하고 배달까지 시켰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모임인지는 몰라도 보기에 너무 안좋아 보입니다. 혹시나 교포들이 이사실을 알게 되면 나라망신시킨다고 또 야단날겁니다....오해를 부를수있는 모양새는 안보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