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자유게시판
글번호
O_101800
일 자
2014.08.06 08:45:23
조회수
1245
글쓴이
손님
제목 : 빙산의 일각
1) 울 아들은 지금 서울근교 (육군)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계급은 일병입니다.
어제 저녁에 밤늦게 전화가 왓었는되 ~~~~
엄청불안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는것 같았고
감시받고 있다고 하는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하였읍니다.
2) 지난번 (4월)에 처음 면회를 갔었는되
귀대시간이 다가오자 귀대하지 않으려고
울면서 하소연 하였읍니다.
제세한 이야기는 하지를 않고
만약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 탈령하겟다고
하였읍니다.~~~
3) 6월에 3박4일 첫 휴가를 나와서 귀대시는 울면서
귀대를 하였답니다.
도대체 자식을 군대에 보냈는되 불안해서 ~~~~
4) 아직도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인격모독과 폭력
제발 근절해 주십시오

수정 삭제
목록으로
다음글 상무 소속 이탈은 엄하게 다스려야
이전글 국 방 개 혁 대 대 적 조 사 위 원 회 설 치